[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불교전문채널 'BTN뉴스'는 지난 13일 불교 행사에 참석한 김우빈의 모습을 전했다.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법륜스님이 지도법사로 있는 정토회는 서초법당에서 봉축법요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평소 절친한 동료 배우인 조인성과 모습을 드러낸 김우빈은 건강해진 모습과 옅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을 진단 받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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