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양양에서 캠핑…저녁 만찬+취침 전쟁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뉴이스트가 양양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5일 오후 8시 엠넷에서 '뉴이스트 로드'를 2화를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는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 미공개 영상과 함께 공개된다. '뉴이스트 로드' 2화에서는 양양에서의 본격적인 캠핑 이야기가 펼쳐진다.

캠핑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자리 멀리 뛰기를 통해 텐트치기와 장보기로 팀을 나눈다. 이어 뉴이스트는 복불복 게임으로 다섯 명의 개인카드 중 하나를 뽑아 음식 재료를 사러 출발한다. 재래시장에서 멤버들이 돌아온 뒤, 민현이 플랜 노트에 적은 것처럼 백호가 메인 셰프가 돼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

뉴이스트 네 멤버는 백 선생님의 지령에 맞춰 임무를 수행해 완벽한 저녁 만찬을 만들었다는 후문. 백호의 차돌 된장찌개 레시피부터 JR의 능숙한 칼 솜씨, 바비큐를 준비하는 아론의 모습까지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들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행복한 저녁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캠핑카와 텐트를 두고 잠자리 전쟁을 시작한다. 다음날 아침 양양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JR의 플랜 노트에 따라 배낚시를 하러 가게 된 뉴이스트. 이들은 아찔한 첫 배낚시의 기억을 가지고 여행을 마무리한다.

뉴이스트는 '뉴이스트 로드' 양양 편에 이어 두 번째 여행지인 일본으로 떠난다. 이들의 새로운 여행은 오는 6월 5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