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민영과 김재욱이 밤을 함께 보냈다.
16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악몽을 꾼 후 성덕미(박민영 분)를 찾아온 라이언(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언은 얼굴만 보고 가려고 하지만, 성덕미는 라이언의 슬픈 표정을 보고 "울고 싶으면 울어라"고 위로한다.
성덕미는 라이언을 위로하기 위해 밤새 같이 있어 주겠다고 한다. 성덕미는 라이언과 함께 고스톱과 영화 감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성덕미는 영화를 보다 잠이 들고, 라이언은 성덕미를 침대에 눕혔다. 이후 성덕미는 잠에서 깨고 옆에 누워 있는 라이언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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