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겐나지 총영사가 '돌싱'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블라디보스톡에서 내시경 밴드와 박재홍, 겐나지 총영사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박재홍과 겐나지 총영사는 하루 먼저 도착했고, 내시경 밴드를 마중 나갔다. 박재홍은 "새친구와 함께 왔다"며 겐나지 총영사를 소개했다.
이후 친구들은 간식을 먹으며 새 친구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었고, 김광규는 "새친구로 오려면 조건이 있는데, 혼자 있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겐나지 총영사는 "돌싱이다. 3년도 안 살았다"고 말했다. 이에 장호일이 겐나지 총영사의 손을 잡으며 "나도 돌싱이다"고 동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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