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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취미, 첫 단독콘서트 '취미랑 놀자'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혼성듀오 취미(CHIMMI)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취미는 오는 6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취미랑 놀자'를 개최한다. '우주여행'을 주제로 진행될 '취미랑 놀자'. 이들은 '우주'를 공연의 테마로 정한 만큼 한층 신비로워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취미[사진=누플레이]
취미[사진=누플레이]

특히 이번 '취미랑 놀자'에서는 최근 취미가 발표했던 '랑데뷰(Rendezvous)'의 신곡들은 물론 정규 앨범 '시네마(CINEMA)'의 수록곡과 다양한 커버 무대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취미는 그동안 카페 라이브, 버스킹 등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 역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취미는 "첫 단독 콘서트로 팬 여러분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오시는 모든 분들이 재밌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겠다. '취미와 놀자'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취미와 놀자'는 24일 오후 6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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