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디 버틀러가 딸의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NC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버틀러가 5개월 된 딸 소피아의 수술을 지켜보기 위해 이날 오전 미국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버틀러의 딸 소피아는 오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버틀러는 미국에서 딸의 수술과 회복과정을 지켜본 뒤 내달 3일 귀국해 다시 팀에 합류한다.
한편 NC 선수단은 소피아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 버틀러에게 전달했다. 소피아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유니폼, 구단 마스코트인 단디 인형을 버틀러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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