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송가인이 노래교실 현장을 뒤흔들었다.
31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에서는 김구라의 '구라이브'에 등장한 송가인이 라이브로 구성진 가락의 트로트를 연달아 부르며 흥을 폭발시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구라는 송가인의 등장부터 '해맑 구라'로 변신했다. 연예계 유명한 독설가 김구라의 흥을 폭발시킨 '송블리' 송가인은 트로트 라이브로 흥을 제대로 끌어 올리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은 '트롯 여신'의 명품 꿀 보이스를 대방출해 모두의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이어 선물 세례와 기부금 세례가 이어져 본의 아니게 '송가인 팬미팅(?)'같은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라이브'의 '마이 리틀 테레비 노래교실'을 점령한 송가인이 '새로운 행사 여신'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녀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 초월 인기를 보여줘 '지금 대세는 송가인' 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한편, '마리텔 V2'는 매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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