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식당 쓰앵님으로 백종원이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는 멤버들이 모여 메뉴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수타 짜장면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모든 방송을 하차하고 수타를 배워도 올해 안에 할까 말까다"고 말렸다.
은지원은 "젊은 얘들 입맛에 맞는 음식을 하자"고 했고, 이에 떡볶이, 김밥 등 분식 메뉴들이 나왔다.
설왕설래 끝에 결국 분식으로 메뉴를 정했고, 4월 어느날 피오, 강호동, 안재현은 백종원을 찾아갔다.
강호동은 본격적으로 음식을 배우기 시작하자 "되돌리고 싶다"고 두려움을 나타냈다. 이에 백종원은 자신이 준비한 자료들을 보이며 "되돌리기에 이미 늦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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