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논의 중이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안영미에게 새 MC로 합류를 제안했다.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라디오스타'는 김국진과 윤종신, 김구라가 오랜 기간 고정 출연 중이며, 차태현이 하차한 자리에 매주 스페셜 MC가 투입돼 진행하고 있다.
안영미는 최근 게스트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해 김구라 잡는 강력한 입담으로 활약을 펼쳤다. 이에 제작진이 고정 MC를 제안하면서 최종 합류 일정을 조율 중인 상황이다.
안영미가 합류하면 지난 2007년 5월부터 12년째 방송 중인 '라디오스타' 최초 여성 MC가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