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모랜드 낸시와 더보이즈 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즉각 부인했다.
10일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또래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잠깐 만난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모랜드 낸시 건대 술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는 낸시와 더보이즈 큐가 술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글에는 "새벽 건대 술집에서 두 사람 일행을 봤다"라며 "계산은 여자들이 했고, 술자리 내내 서로 팔을 잡아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고 목격담이 담겨있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낸시는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큐는 2017년 그룹 더보이즈로 데뷔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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