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브랜뉴뮤직 측이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의 사생활 보호를 당부했다.
브랜뉴뮤직은 11일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김시훈, 윤정환, 이은상, 홍성준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공지를 게재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브랜뉴뮤직 사옥 앞, 숙소 등을 포함한 공식적인 스케줄 외 개인적인 스케줄에 찾아오시는 행위로 인해 당사 연습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 부디 연습생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위해 개별적으로 찾아오는 행위는 금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당사의 연습생들은 우편을 통해 받은 팬레터를 제외한 그 외 선물은 일체 받고 있지 않다"며 "연습생들에게 직접 팬레터 및 선물 전달은 정중히 사양하며, 팬레터를 제외한 우편, 택배 등을 이용하여 보내주시는 선물 또한 반송 예정이니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다시 한번 브랜뉴뮤직 연습생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시는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다"고 입장을 마무리 했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이은상이 지난주 '프로듀스X101'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연습생들이 두각을 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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