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종원이 문어집에 새 메뉴를 제안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트락몰이 리뉴얼 오픈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어집 사장은 장사를 앞두고 "문어를 계속 고집해서 죄송스럽다"고 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장은 원래 메뉴였던 맑은 국물 대신 틈틈이 연습한 된장 문어 뚝배기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오픈 20분 전에 문어집을 도우러 나섰고, 그는 제작진을 통해 부족한 재료를 조달했다. 백종원은 사장에게 "향토 음식 대회에서 문어 요리로 상 받은 것이 독이 됐다"고 충고했다.
백종원은 돼지고기, 갓김치, 문어, 홍합을 넣은 라면을 만들었고,백종원은 "이걸로 장사하자"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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