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이 임신 7개월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오상진은 근황을 전하며 "아내가 임신 7개월이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축하를 많이 받았는데, 받을 때 마다 좋다"며 "아내가 임신 이후 입맛이 완전히 바뀌었다. 건강식만 좋아했는데, 지금은 햄버거, 피자, 콜라 이런 것을 좋아한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태몽에 대해 물었고, 오상진은 "아내가 원조 아미인데, 꿈에 정국이 나타났다. 정국이 코끼를 타고 나타나 운동화를 주고 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들인가 했는데, 딸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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