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규현이 엄친아였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규현은 "수학으로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꺼냇다.
규현은 "학교에서 수학 특화 클래스를 만들었는데, 전교 1등~10등하는 아이들이 모였다. 아이들이 못 푸는 수학 문제도 내가 풀고 해서, 내가 수학은 좀 잘 하나 싶었다. 수학만 잘했다"고 말했다.
규현은 "아버지가 학원을 20년 넘게 하셨는데, 아들이 대학도 못 가고 하면 안될 것 같아서 공부 열심히 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그래서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공부 안 시킬거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