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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윤시윤, 일본군에 포위된 조정석 구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시윤이 조정석을 구했다.

15일 방송된 SBS '녹두꽃'에서는 백이강(조정석 분)이 버들이(노행하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이강은 다케다(이기찬 분)에게 잡혀 있는 버들이를 구하러 갔다가 포위된다.

백이강은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하고, 그때 최덕기(김상호 분)가 나타나 도와준다. 최덕기의 도움으로 도망가던 백이강 일행은 일본군에 의해 포위된다.

녹두꽃 [SBS 캡처]
녹두꽃 [SBS 캡처]

그때 다케다와 만나고 돌아가던 백이현은 백이강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길목에서 기다렸다가 일본군들을 총으로 쐈다.

백이강은 무사히 도망가고, 백이강은 "누가 도와줬을까"라고 궁금해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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