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베리굿 조현이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전 베리굿 조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OGN 예능프로그램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코스프레를 한 채 포토타임을 가졌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이 진행하는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로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날 조현은 고운, 서율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조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속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 측과 협의 후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준비해준 의상을 착용했다"라며 "평소 게임을 좋아하기에 게임 유저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조현은 2016년 베리굿으로 데뷔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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