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된 뒤 재개됐다.
초반 난타전이 펼쳐진 가운데 NC가 3회말까지 6-5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장에 폭우가 쏟아졌다. 오후 7시50분 중단된 경기는 계속된 비로 우천 취소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약 30분 뒤 비가 잦아들면서 경기 속개가 가능해졌다.
결국 내야 그라운드를 덮은 방수포를 걷고 경기 중단 45분 뒤인 오후 8시35분 경기가 다시 시작됐다.
4회초 NC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NC가 6-5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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