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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임수정 실검 조작한 사람 지승현이었다 '반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수정의 실검을 조작한 사람이 지승현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배타미(임수정 분)의 실검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유진(하승리 분)은 배타미에게 실검이 조작된 증황을 알려주며 해킹으로 업체를 알아낸다. 배타미는 업체 사장을 만나 일을 의뢰한 사람을 알아낸다. 의롸자는 송가경(전혜진 분)의 남편 오진우(지승현 분)였다.

검블유 [tvN 캡처]
검블유 [tvN 캡처]

오진우는 연예인 스폰서가 송가경이라는 것을 알고, 송가경을 보호하기 위해 배타미를 연예인 스폰서로 만든 것.

오진우는 배타미가 찾아오자 돈을 내밀며 "소용도 없는 사과는 안하겠다. 촌스럽게 굴지 말고 돈 받아라"고 한다. 배타미는 돈을 들고 나가다 송가경과 마주치고, 그때까지 이 사실을 몰랐던 송가경은 놀란다.

배타미는 차현(이다희 분)을 불러 같이 오진우의 차를 부쉈고, 오진우는 퇴근하다 두 사람을 본다. 배타미는 오진우가 준 돈을 던지며 "사과는 안하겠다. 촌스럽게 굴지 말고 돈 받아라"고 똑같이 말해줬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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