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엑소 백현(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가 7월 10일 발매되며,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고 알렸다.
백현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 활동을 통해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지와의 듀엣곡 'Dream', 케이윌과 함께 한 'The Day', 소유와 부른 '비가와', 로꼬와 호흡을 맞춘 'YOUNG' 등 콜라보레이션 곡도 히트를 기록했다. 보컬리스트로서 인정 받은 만큼 이번 솔로 앨범에서 선보일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백현은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넘치는 끼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는 20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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