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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9G 연속 출루 중단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경기 출루를 9경기에서 마감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종전 0.285)으로 낮아졌다.

상대 선발투수 셰인 비버 공략에 실패했다. 1회초 2루수 땅볼, 2회 2사 2루에선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5회 1사에선 2루수 땅볼로 막혔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8회에는 구원요원 A.J 콜과 맞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텍사스는 선발 투수 마이크 마이너의 8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시즌 40승(35패) 째. 클리블랜드는 35패(39승) 째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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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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