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중기가 박해준에게 쫓기다 절벽에서 떨어졌다.
22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이 쫓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섬은 와한족을 구하러 갔다가 군사들에 쫓긴다.
은섬은 군사들과 싸움을 벌이다 피를 흘리고, 이그트라는 것이 밝혀진다. 무백 일행은 끝까지 은섬을 쫓았고, 무백은 절벽에서 은섬과 몸싸움을 벌인다.
무백은 부하들이 달려오자 "절벽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후 부하들은 타곤에게 은섬이 이그트였다는 것을 알리고, 타곤은 "왜 몰랐을까"라고 고민에 빠졌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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