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준형이 회원들의 점심값을 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을 맞아 체육대회를 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회원들은 오전 게임이 끝난 후 점심 시간에 중국 음식을 시켜 먹었다. 박나래를 점심값 내는 사람을 카드 뽑기로 정하자고 했다.
회원들의 카드를 펼쳐놓으면 배달원이 선택하게 하는 것. 배달원은 고심 끝에 박준형 카드를 뽑았고, 점심값은 25만원이 나왔다.
박준형은 "나 돈 내고 방송하는 거냐"며 투덜거렸다. 자신의 카드가 걸리지 않은 회원들은 즐거워하며 식사를 시작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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