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일곱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6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창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말레이시아는 데뷔 후 처음 갔는데 많은 팬들이 반겨주셔서 컴백 전에 에너지를 받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는 "어제 한국에 들어왔지만 피곤하지 않다. 컴백을 앞두고 있지만 밤새 설렜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컴백 타이틀곡 '열대야'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표현한 노래로, 사랑의 설렘을 숨기지 않았던 소녀가 열대야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성숙함이 돋보이는 노래다.
기존의 파워 퍼포먼스를 유지하되 이전보다 더욱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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