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아랑이 해외에도 날씨 여신으로 화제가 된 사실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어느날 SNS에 모르는 외국어 댓글이 너무 많더라. 해킹 당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아랑은 "그런데 알고 보니 짤들이 돌아 해외에도 '세계에서 미모가 가장 예쁜 기상캐스터'로 소개가 됐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팔로워하고 있는데 귀여운 짤을 자신이 많이 올린다"고 말했다.
이날 강아랑은 "내가 쉽게 여기까지 온 줄 아는데 이력서만 70개 썼다. KBS 기상캐스터 뽑을 때도 천대 일의 경쟁률이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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