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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2' 윤종신 "'더콜2' 끝으로 10월에 떠날 것"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더 콜2' 윤종신이 떠날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Mnet 새 음악예능 '더 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선영 CP, 이창규 PD, 윤종신 윤민수 소유 UV(유세윤 뮤지) 김종국이 참석했다.

윤종신 [사진=정소희 기자]
윤종신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윤종신은 "가을에 떠나는 터라 방송을 더 안 늘리려고 하는데 이선영 CP와 '슈스케5'에서 인연이 맺어졌다. 시즌1도 못해서 시즌2는 꼭 한 번 하게 됐다. 녹화가 꽤 진행 됐는데 하길 잘했다 싶다.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윤종신은 '더콜2'에 대해 "마지막으로 섭외에 응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활동 중단 전 마지막 프로그램은 9월 중 '방구석1열'과 '라디오스타'가 마지막 방송이 될 것이다. 10월에 난 떠날 것이다. 9월에 모든 방송 스케줄이 마무리 될 것이다. 차근차근 하나 하나 마무리가 될 것이다. 마지막이라는 얘기는 9월중 꺼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 콜2'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팀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펼치는 포맷으로, 지난 시즌 신승훈과 비와이, 거미와 에일리의 조합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뭉쳐 제작한 '더 콜2'는 음악과 러브콜의 만남으로 또 한 번 마스터 피스 예능에 도전한다. 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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