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허니팝콘 유아가 AV 배우 출신임에도 한국 활동을 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그룹 허니팝콘 두번째 앨범 '디에세오스타'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AV 배우 출신 유아가 한국에서 반감을 딛고 활동하려는 이유도 공개됐다. 유아는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싶다. 케이팝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데뷔 제안을 받았을 때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일본에서 하는 다른 활동은 한국에서 인정 못받는 직업군이지만 프라이드를 가지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5일 오후 6시 발표되는 허니팝콘 타이틀곡 '디에세오스타'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풋풋한 마음과 꿈을 담은 곡이다.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허니팝콘의 토닥여주듯 따뜻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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