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측 "옌안,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8인 체제 컴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옌안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5일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7월 컴백 예정이었던 펜타곤의 멤버 옌안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펜타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을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소속사로서 무척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큐브는 옌안군이 건강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펜타곤은 옌안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펜타곤은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이 진행된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7월 컴백 예정이었던 펜타곤의 멤버 옌안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펜타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을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소속사로서 무척 죄송한 마음입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옌안 군이 건강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옌안 군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펜타곤은 당분간 8인 체재로 활동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