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규현, 출연진 완벽하게 속이고 등장...피자 요리 실력 장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규현이 피자 만드는 실력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5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는 규현이 제대 2일만에 강식당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규현은 가족과 매니저에게도 강식당에 간다는 말을 하지 않고 몰래 등장했다. 규현은 직원들 몰래 영업이 끝난 시간에 식당에 갔고, 숨어있는 화덕을 꺼냈다.

규현은 "내일부터 피자를 할 예정이다"고 깜짝 고백했고, 규현이 나간 뒤 식당은 '강핏자'로 상호를 바꿨다. 이에 따라 실내도 리모델링이 시작됐다. 또 시즌도 2에서 3으로 바뀌었다.

다음날 규현은 다른 직원들보다 2시간 일찍 출근해 자신이 그동안 배운 피자를 만들었고, 스태프들에게 시식을 시켰다. 스태프들은 "이태리 고향맛이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