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기우 이청아가 결별했다.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청아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이기우 이청아는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3년 4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약 6년여간 공개 연애를 해오다 지난해 결별했다.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좋지 아니한가', '추적자', '새드 무비',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운명과 분노'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드라마 '원더풀 마마', '운빨 로맨스', '이번생은 처음이라', '아름다운 세상' 등에 출연해 꾸준히 활약 이어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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