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공원소녀가 올 여름 '밤의 공원' 3부작 완결편인 '밤의 공원 part three' 앨범으로 컴백한다.
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발매를 예고하는 아트웍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웍 티저는 마치 어느 한 마을의 지도를 연상케한다. 아래쪽에는 마을 곳곳에 있는 상점과 건물들의 명칭이 'Let It Grow', 'TOKTOK', 'YOLOWA' 등 공원소녀의 미니 1, 2집 수록곡 명으로 쓰여져 있다.
지도 위쪽에는 공원소녀의 상징적 나무 Wish Tree가 센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팬덤명 그루(Groo)를 의미하는 숲(Forest of Groos)도 보인다.
또 아래 마을과 공원을 이어주는 여러 갈래 길의 이름은 각각 'Puzzle Moon avenue', 'Pinky Star boulrvard'로써 미니 1, 2집 타이틀곡 명에서 따온 것임을 알 수 있다.
'밤의 공원'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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