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동네 앨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진행된 TV조선 '동네앨범' 제작발표회에서 려욱은 "지난해 군 제대를 하면서 여행하면서 노래하고, 버스킹하는 프로그램을 꼭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다"라며 "목표가 생각보다 빨리 이뤄져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좋은 분들과 추억도 만들고, 넷이 노래도 한다. 느낌이 따뜻하다. 잊지 못할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며 "많이 봐주시고 우리 목소리를 따뜻하게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네앨범'은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프로그램.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수정이 출연한다.
'동네앨범'은 13일 밤 12시1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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