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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남창희 "'미스터 션샤인' 출연 위해 16kg 감량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창희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 당시 몸무게를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남창희는 이동욱의 도움으로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이동욱씨가 제작진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고, 일본 팬미팅할 때 전화가 왔더라. 여기 제작진들이 다 왔으니까 오라고 해서 조세호와 일본에 날아갔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남창희는 "그때 감독님이 살 좀 빼라고 하셨고, 이후 3개월 동안 16KG을 뺐다. 이후 감독님이 다시 보자고 하셨고, 보시더니 '건강하지?'라고 하시더라. 건강하다고 했더니 출연하자고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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