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백현이 SBS '인기가요'에서 핫 데뷔 무대를 꾸민다.
14일 SBS '인기가요'에는 백현의 '솔로 핫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백현은 타이틀곡 'UN Village'로 팬들을 만난다. 'UN Village'는 그루비한 비트와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로맨틱한 R&B 곡으로, 백현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인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백현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이 가득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혼자서도 빛이 나는 백현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인기가요'에는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무더위를 식혀줄 여자친구의 청량미 넘치는 컴백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열대야'(FEVER)와 수록곡 'FLOWER'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 여자친구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완벽한 군무를 펼치며 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5개월 만에 컴백하는 하성운도 '인기가요'를 찾아온다. 하성운은 두번째 미니앨범 'BXXX'의 타이틀 곡 'BLUE'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블루'는 서정적인 초반부와 화려한 후렴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미디움 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극적인 분위기의 변화를 소화하는 하성운의 폭발적인 보컬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헤어져줘서 고마워'로 돌아온 박재정,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로 돌아온 네이처, 그리고 1TEAM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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