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나문희과 김영옥이 60년 연기 인생에 쉰 날이 1년이 안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나문희, 김영옥, 고두심, 박원숙이 출연했다.
김영옥은 "20대부터 할머니 역을 했다. 당시에는 우리 위에 선배가 없었다"고 말했다.
나문희는 "우리가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출산 때 외에는 거의 안 쉬었다. 그때도 5,6개월 쉬고 바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난 출산 때도 십며칠 밖에 안쉬었다"고 말했다. 나문희는 "배불러서 외화 더빙도 많이 했다. 그때 연기를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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