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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진, 방탄소년단 노래에 돌발행동…"나 아미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진이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임을 밝혔다. JTBC '캠핑클럽'에서 첫 번째 야영지를 떠나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던 핑클은 분위기를 고조 시키기 위한 음악 감상 시간을 가졌다. 핑클이 선택한 노래는 바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반에 발매된 추억의 곡들이었다.

 [사진=JTBC]
[사진=JTBC]

추억의 가수들이 한 팀씩 소환될 때마다 핑클의 흥은 점차 고조되기 시작했다. 이에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한 성유리는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며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냈고, 이효리와 옥주현은 폭풍 가창력으로 캠핑카를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JTBC]
[사진=JTBC]

옛날 감성으로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르던 그때 캠핑카에 돌연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여행 첫날, 미국에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가 되었다고 고백한 이진의 말을 이효리가 기억했던 것.

기다리던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듣게 된 이진의 돌발 행동에 멤버들 모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과연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은 '아미' 이진의 반응은 어땠을지, 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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