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 엑스원이 기분 좋은 휴식을 가진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엑스원 멤버 전원은 주말간 짧은 휴식을 가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프듀X'에 출연한 연습생들은 올 초부터 방송 촬영 및 무대 준비를 위해 제대로 휴식을 갖지 못했다. 특히 5월 첫 방송 이후부터는 방송 촬영 및 합숙, 퍼포먼스 연습 등으로 마음 놓고 쉴 틈도 없었다.
데뷔를 확정지은 이들은 다음주 예정된 숙소 입소 전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엑스원 멤버들은 다음주부터 쉴 틈 없이 바쁜 활동에 돌입한다. 이미 예정돼 있던 광고 촬영과 함께 본격 데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엑스원의 앨범 기획은 CJ ENM이, 매니지먼트는 스윙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과 동일한 방식이다.
한편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으로 구성됐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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