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준호과 강민희가 엑스원 데뷔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9위는 차준호가 차지했고, 그는 "기대를 안해서 소감을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준호는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덕분에 내가 이렇게 성장하고 데뷔까지 이룰 수 있었다.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날아갈 것 같다"고 기쁨을 전했다.
차준호에 이은 10위에는 강민희가 올랐다. 강민희는 "아빠 저 붙었어요. 앞으로도 보여드릴 날 많으니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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