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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엑스원, 22일부터 첫 팬클럽 모집…본격 데뷔 준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이 팬클럽을 모집한다.

엑스원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첫번째 팬클럽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엑스원 팬클럽 모집공고 [사진=엑스원 인스타그램]
엑스원 팬클럽 모집공고 [사진=엑스원 인스타그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엑스원은 19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 온라인 투표와 생방송 문자투표를 합산, 가장 높은 득표수로 데뷔의 꿈을 이뤘다.

'프로듀스X101' 마지막 생방송은 국내 및 아시아 12개 지역을 제외하고도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300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최종회를 동시 시청했고, 별도로 일본 Abema에서만 330만 명이 시청했다.

한편 이들은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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