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민현이 단독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선공개했다.
뉴이스트 민현은 23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9월호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선공개, 더욱 그윽해진 눈매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은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5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마성의 매력으로 엘르 9월호 화보를 재해석한 민현은 현장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주도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자아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서 민현은 섹시함이 가득 느껴지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 치명적이면서도 고독한 두 가지의 느낌을 완벽하게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거울 속 비치는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는 등 남다른 그의 콘셉트 소화력을 선사하며 분위기 장인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민현은 이어지는 촬영 시간 내내 높은 집중도와 함께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함을 선보인 것과 달리 휴식 하는 동안 특유의 배려심과 미소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등 반전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뉴이스트 민현만의 짙은 매력이 담긴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오는 8월부터 '엘르' 공식 웹사이트와 '엘르' 9월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방콕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성료,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개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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