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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2년만에 드라마 복귀하나 "'제인더버진' 검토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JYJ 김재중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재중이 출연을 결정하면 '맨홀'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 될 전망이다.

23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드라마 '제인 더 버진' 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제인 더 버진'은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주인공이 정기 검진을 받던 중 의사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코미디 드라마다. 2002년 베네수엘라에서 방영된 '후아나 라 비르헨'이 원작이며, 2014년 미국에서 다섯시즌에 걸쳐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김재중은 극중 마벨라 호텔 상속자 한지훈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송사와 편성시기는 미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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