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지아가 JYP에서 러브콜을 받는 사실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박연수와 딸 송지아가 출연했다. 박연수는 "최근에 송지아가 화보 촬영을 했는데, 이후 JYP에서 계약하자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연수는 "근데 지아가 아직 확고한 꿈이 없다. 지금은 골프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송지아는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고 싶지만, 그러면 골프를 잘 못하니까..지금은 골프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송지아는 "89타 정도 친다. 비거리 최고 기록은 200M다"고 말했고, MC들은 놀라워했다. 박연수는 "아버지의 운동 신경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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