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성의 복직을 두고 김혜은과 정재성이 신경전을 벌였다.
26일 방송된 SBS '의사요한'에서는 복직하는 차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요한의 귀환에 한세 병원 교수들은 반발했다. 특히 권석(정재성 분)은 "이 사람은 살인자 아니냐. 면허도 취소되는 걸로 아는데"라며 격하게 반대했다.
다른 교수들 역시 권석에 동의하며 차요한의 자질을 문제 삼았다. 이에 민태경(김혜은 분)은 "이 사람 실력있는 의사다"며 차요한의 복귀를 응원했다.
'의사 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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