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에버글로우가 5일 공식 SNS를 통해 로고를 기습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표한 걸그룹으로, 약 5개월 여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수많은 별들 속 마치 혜성이 폭발하는 것과 같이 등장한 에버글로우의 로고는 앨범이 나올 때 마다 자전하며 변경이 되는 형태를 지녔다. '나비 데칼코마니'를 상징하는 에버글로우의 로고는 '작은 나비의 날개짓으로 생긴 영향이 점차 커져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가진 나비효과처럼 에버글로우의 이번 앨범이 대중들에게 큰 영향이 될 수 있는 작은 날갯짓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고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고대에서나 볼 법한 독특한 구조물과 그 속에 나란히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앨범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에버글로우는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등 6인 6색 멤버들의 각기 다른 색깔과 독보적인 아우라,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해외 차트를 석권하며 성공적 데뷔를 알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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