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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진화, 함소원과 부부싸움 후 연락두절…현실부부의 갈등


'아내의 맛' 진화가 함소원과 부부싸움 후 연락이 두절됐다.

6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58회에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아직 앙금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금 금전적인 문제로 대립을 겪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채 또 한 번 격렬한 부부싸움을 벌였고, 진화는 끝내 집을 나가버렸다. 이후 진화는 연락 두절 상태가 되어 함소원을 애타게 만든다.

[사진=TV조선]

함소원은 답답한 마음에 친정엄마에게 연락을 하고, 어두운 딸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챈 친정엄마는 한걸음에 함진부부의 집으로 달려왔다. 결국 함진부부의 속사정들을 모두 알게 된 친정엄마는 속상하고 괴로운 심정을 감추지 못한다.

함소원은 친정엄마의 다독임에 다시 한 번 진화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하지만,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내뱉으며 화해의 기회를 놓치고 만다.

제작진은 "'아내의 맛'을 통해 달달한 신혼의 맛부터 녹록지 않은 육아의 맛까지 모두 겪어냈던 함소원-진화 부부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은 것 같다"라며 "다양한 갈등 상황을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해 나가며 굳건한 관계로 성장해 나갈 함진부부의 모습을 공감하고 다독이며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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