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필이 오디션 당시 시술을 한 사실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김필은 복근 영상을 공개했다. 김필은 "저 때가 오디션할 때였는데, 그때 한달 동안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줘야했다. 그래서 운동도 하고 시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시술했다는 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신다"고 놀라워했고, 김필은 "그때 필러와 보톡스 많이 맞았다. 너무 많이 맞아 어디에 맞았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말했다.
MC는 "안맞아도 되는데..."라고 말했고, 김필은 "지금 맞아서 이 정도다. 처음에는 맞고 나서 어지럽고 그래서 왜 맞나 했는데, 자리 잡고 나니 이래서 맞는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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