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아궁이를 만들라는 말에 멘붕에 빠졌다.
9일 첫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처음으로 산촌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도착하자 마자 아담한 집 전경에 "예쁘다"고 감탄했다. 짐을 풀고 나온 세 사람들은 "점심 해먹으려면 빨리 움직이자"고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세 사람은 아궁이를 찾지 못했고, 제작진은 한쪽에 놓여 있는 벽돌을 가리키며 "직접 만들라"고 했다. 이에 세 사람은 멘붕에 빠졌고, 박소담은 아궁이 모양을 검색해 "이렇게 만들자"고 말했다.
세 사람은 힘겹게 벽돌을 옮기며 천천히 쌓아가기 시작했고, 염정아는 "오늘 밥 못겠다"고 벌써 지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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