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출연한 방송 이후 술을 많이 마셨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수향이 출연했다. 임수형이 등장하기 전 회원들은 근황을 이야기했고, 헨리에게 "캐서린과의 방송 이후 국민 실연남이 됐다"고 놀렸다.
이어 이시언과 성훈은 "그날 마치고 술 먹었는데, 헨리는 원래 술을 안마신다. 그런데 그날은 많이 먹더라"고 말했다. 헨리는 "나 괜찮다"고 애써 변명을 했다.
이후 임수향이 등장했고, 헨리는 성훈을 놀리기 시작했다. 과거 성훈은 임수향과 드라마를 하며 연인의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했던 것. 헨리는 "두 유 노 복수?"라고 말하며 성훈과 임수향을 엮으려 안간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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