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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측 "강남, 日→韓 귀화 추진 중…지난해 말 결심"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일본 출신 가수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한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조이뉴스24에 "강남이 한국 귀화를 결심하고 준비를 시작했다. 귀화 신청을 비롯 귀화에 필요한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따르면 강남은 지난해 말부터 한국 귀화를 결심하고 소속사 및 가족, 지인들에게 자신의 뜻을 전했다. 이후 꾸준히 한국 귀화를 준비해왔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지난 2011년 그룹 M.I.B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해온 그는 지난 3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선수 이상화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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