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이 '컬투쇼'를 시작으로 전방위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김고은과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홍보를 위해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16일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공개방송까지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스토리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이어 21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과 22일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정해인, 정지우 감독이 함께 출연해 영화와 영화 속 등장하는 명곡들에 대해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특히 27일 개봉 전일에는 김고은과 정해인이 현재까지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개봉일인 28일에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까지 함께할 예정으로, 지상파 3사 전방에 걸친 라디오 출연을 통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진행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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