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솔로 가수 김동한이 약 1년 만에 국내 팬미팅을 확정 지었다.
김동한은 오는 9월 21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 'D-STOR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동한에게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뮤지션 김동한과 인간 김동한의 모든 매력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동한은 1년 만에 개최하는 국내 팬미팅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노래•춤은 물론 다채로운 게임 그리고 속마음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팬들을 위한 김동한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예고해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솔로 데뷔 미니앨범 'D-DAY'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김동한은 이후 'D-NIGHT', 'D-HOURS AM 7:03'를 발매하며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의 활약과 매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통했고, 이에 지난달 27일과 28일 태국 방콕에서 팬페스트 '타임 투 포커스(TIME TO FOCUS)'를 개최하고 태국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한편, 김동한의 두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 'D-STORY'는 9월 21일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에 걸쳐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또한 팬미팅 티켓 예매는 김동한 공식 팬카페 정회원에 한해 오는 2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 단독으로 선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일반예매는 23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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